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원료 수송에 나섰습니다.
대한항공은 어제(8일) 인천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행 여객기로 컨테이너와 드라이아이스를 포함한 코로나 백신 원료 약 800kg을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.
대한항공이 수송한 백신 원료 물질은 국내 업체에서 생산돼 영하 60℃ 이하의 냉동 상태로 최종 목적지인 유럽 내 백신 생산 공장까지 운송됐습니다.
신윤정 [yjshin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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